러블리함의 끝판왕 파자마룩! 슬리피존스 울랄라공주 오르시떼
편한 티셔츠와 반바지 차림도 좋지만
집에서만 입을거지만 괜히 예쁜 잠옷을 입고 싶을때가 있잖아요
뭔가 파자마가 주는 로망같은게 있는거 같아요
여러벌을 구매하고 입는 분들도 봤지만 저는 두세벌 정도로 세탁하고 번갈아입는 편이에요
왠지 느낌상으로는 외출복이 아니니까 상대적으로 가격대가 낮지 않을까 생각했지만
파자마가 더 비싸더라구요
슬리퍼까지 핑크핑크로 도배네요
그래도 어색함없이 저렇게 잘 어울리기도 쉽지 않은거 같아요
게다가 앞에 놓인 엄청난 화장품들......!
슬리피존스 상품으로 핑크컬러에 화이트 잔체크 디자인에요
팬츠와 세트로 된 상품으로 개인적으로 요렇게 심플하고 클래식한 파자마는 편해서 정말 좋은거 같아요
파자마로는 은근 치마보다는 바지가 편하더라구요
치마로 된 스타일은 자고 일어나 보면 자꾸만 올라가있는 경우가 많아서
팬츠와 함께 있는 스타일이 좀 더 편한거 같아요
게다가 뭔가 몽글몽글하고 러블리할거 같은 연핑크의 조합이라니 찾아보지 않을 수가 없겠더라구요
딱 보자마자 마냥 와 너무 예쁘다 그 생각밖에 안들었던거 같아요
91년 생이시라는데 나이가 믿겨지지 않는 외모에요
20대 초반이라고 해도 믿을듯한......!
게다가 핑크와 블루리본의 환상적이고 사랑스러움의 끝판왕인 저 스타일을 소화할 수 있다니!
울랄라공주 상품으로 팬츠와 세트인 스타일도 있고 원피스로만 된 스타일 두 가지가 있어요
사랑스러움이 가득해서 너무 좋더라구요
셔츠와 팬츠로 된 스타일도 편하지만
요런 디자인의 경우 소매를 올렸다 내렸다 하기에도 굉장히 편하고 전체적으로 품이 넉넉하기 때문에 파자마로 더욱 좋은거 같아요
게다가 일단 디자인이 너무 예쁘잖아요!!
가격대만 낮다면 정말 여러가지 종류별로 사고 싶은게 파자마이기도 해요
귀여운 강아지와 함께 커플룩으로 찍은 사진이 너무 따뜻하고 포근해 보이더라구요
이렇게 커플룩으로 입어주면서 애정이 더욱 듬뿍 담겨지는 기분이랄까요
그루밍을 해야해서 그런지 고양이 옷은 생각보다 시중에 많이 없는데
강아지 옷은 정말 많더라구요
너무 너무 많아서 뭘 사야하나 하나하나 고르기도 힘들정도였어요
하나같이 사오고 싶은 디자인뿐이더라구요
오르시떼 상품으로 광고를 많이 하더라구요
좀 전에 연핑크의 잔체크를 봤다면 이번에는 살짝 큰 체크의 블루컬러 디자인이에요
체크는 간격만 조절해도 정말 다양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고 스타일도 굉장히 셀 수 없을 정도로 많기 때문에 선택의 폭이 넓어서 좋은거 같아요
너무 심심할까봐 오렌지 컬러의 줄 포인트까지!
정말 사랑하지 않을 수 없는 디자인에요
요렇게 강아지와 커플로 함께 입을 수 있게 구성되어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