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불시착> 손예진 윤세리 가방, 에르메스 에르백, 구찌 실비백 1969 페이턴트, 돌체앤가바나 sicily small
종영을 했지만 정말 아직도 여운이 가시질 않는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

정말 4명의 주인공 모두 개성넘치고
캐릭터랑 완전 찰떡이라서 마지막까지 몰입도가 엄청났어요!!
다들 그러셨죠ㅠㅠ?!
저만 그랬던거 아니죠!?
보는내내 손예진의 번쩍거리는 재벌가 스타일링에
정말 눈을 어디 고정해야할지 모를정도로
정신없이 눈이 휙휙 돌아갔던거 같아요!
오늘은 가장 눈길이 갔던 윤세리 가방을 살펴볼텐데요!
그 중에서도 지극히 제가 가장 마음에 들었던
구찌 실비백!!


사실 1화에서 많이 나오지는 않는데
YCH 자켓&팬츠와 함께 스타일링해서 나온
그 유명한 구찌 실비백 1969 페이턴트!
정말 이거 너무 예뻐요ㅠㅠ
심플하고 클래식한데
그 작은 가방에 필요한 디테일이 깔끔하게 잘 들어간 그런 느낌이에요!


아이유, 이성경 등 많은 셀럽들이 착용한만큼
명품브랜드 '구찌' 를 대표하는 스타일 중 하나랍니다!
페이턴트 가죽소재와 더불어
구찌만의 시그니쳐 체인인 메탈 스트랩과
생각보다 넉넉한 내부의 수납공간은
스타일뿐만 아니라 실용성까지 더해주는거 같아요!!

두번째로 여운이 남았던
'돌체앤가바나' sicily small
이 친구도 짧게 등장했지만
눈에 확 띄는 컬러감이라 그런지 엄청나더라구요!!
사실 개인적으로 돌체앤가바나 브랜드를 좋아해서
먼저 알아본 것도 있답니다...ㅎㅎ

요로케 무심한듯 시크하게 떨어지는 라인으로 컬러도 컬러지만
개인적으로는 가방의 전체적인 바디감?
형태감이 튼튼해보이고
세련되서 마음에 드는거 같아요!!

옆모습을 보면 더욱 잘 알 수 있죠!!
14가지 컬러가 있는데
솔직히 다른 컬러들도 다 잘 빠져서 너무 예뻐요ㅠㅠ!!


마지막으로 스위스 여행중에 착용했던
'에르메스' 에르백
에르메스는 전반적으로
가격대가 넘사벽으로 후덜덜해서
이렇게 눈호강하듯이 스타일링된 상태를 보니 절로 입꼬리가 올라가네요!

옆으로도 뒤로도 착용가능한 백팩 스타일인데요
말이 필요없이
깔끔한 디자인과 쨍하게 잘빠진 레드 컬러의 조화가 너무 잘 나온거 같아요!!
정말 종영을 했다는게 안믿길 정도로 여운이 너무 남는 드라마였어요ㅠㅠ
이만큼 남았던 최근 드라마는
호텔델루나가 끝일줄 알았는데ㅠㅠ
거기서는 또 아이유의 스타일이 완전 좋아하는 무드라 빠져버렸거든요......
다음 차기작도 기대하겠습니다!!!

tvN 홈페이지에서 사진을 가져왔습니다 :)